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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디 법정 스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그려졌다는 조각가는 이튿날 흙일을 일사천리 세 시간에 다 끝내고 나서 길상사로 전화했다. 스님과 내가 뜻이 맞아 길상사 절 마당에 관음상이 만들어졌다. 점안식 날 법정 스님은 관세음보살과 성모마리아는 그...

맑고 향기로운 도량 길상사를 찾아/인드라망 제40차 사찰순례기② 11시30분 조계사를 나온 우리는 길상사를 향해 출발했다. 낮 시간의 광화문 앞 광장은 야시장이라도 열린듯 활기차 보인다. 천막이 쳐져 있고, 알록달록 진열된 물건들 사이로 오가는 사람...

相思花(상사화) 相思花(상사화)에 팔려 事實(사실) 只今(지금) 나는 제精神(정신)이 아닙니다 다름 아닌 吉祥寺(길상사) 그 꽃무릇에 빠져 時間(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하여 情人(정인)도 나몰라라 할겁니다 그리하여 오늘 만큼은 禁慾(금욕), 禁慾...

전후 암릉미 * 길상사-숲속나들이길-월유정-사격장약수터-소목고개-정병산-수리봉-내정병봉-용추고개-용추계곡-길상사(주차장) * 총 산행시간 = 06:11 (이동+정지 평균속도 약 1.6 km/h) * GPS 도상거리 ; 약 9.7 km gpx 트랙 (max-m10s) 24-07-07.g8.m1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