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베테랑 2를 보고 나오니 비 예보가 무색하게 덥다. 북악스카이웨이를 걸어서 넘어 길상사에 도착. 점심 공양을 먹고 천천히 한 바퀴. 매년 꽃 보러 온다고 벼르다가 거의 6년만에 왔다. 며칠전 까지만 해도 꽃무릇이 몽우리만 있고 개화가 안되었다고 해서...

월요일 점심공양으로 길상사를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공양하는 사람도 엄청 많네요. 꽃무릇이 한창 피크라 사진 찍고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로따의 졸시도 낭송하셨다. 감히 나타샤를 그리며...8년전에 발표한 졸시. 애궁 ㅠㅠ 길상사 점심공양. 기격 1,000원.아참~ 남은 식권 어느 분이 제게 주셨는데... ▲김영한 보살께서 머무셨던 길상헌. 전에는 개방했으나...

3시간 - 난이도 : 하 - 당일 상황과 날씨에 따라 걷는 길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집결 시간 1월6일(토)오전 10시/식사는 길상사 점심공양(1천원) 모이는 곳 (4호선)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밖(지상) 진행 이같또로따 (***-****-****) 비용 카페찬조금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