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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느껴지시죠? 오고 있다고? 가고 있다고? 높고 맑은 하늘 낭만 의 계절 가을이여~!! 바람을 따라 성숙한 가을 길섭 에서... 당신의가을은 정직한 시간 가을 당신의 일상에 예술을 더하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줄불놀이 낙화 퍼포먼스가...

코스모스 오광수 시 저 길로 오실게야 분명 저 길로 오실게야​ 길섭에 함초롬한 기다림입니다 ​ 보고픔으로 달빛을 하얗게 태우고 그리움은 하늘 가득 물빛이 되어도 바램을 이룰 수만 있다면 갸날픔엔 이슬 한 방울도 짐이 되는데 밤새워 기다림도 부족...

갈때도 무서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빛나는 사랑하나 훈장처럼 가슴에 달고 살아 갈 수 있다면 내 삶 길섭 가장 무딘 곳에서도 당신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 ps..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남들이 이 나이에 무슨...

사오랑 마을에 잿빛 하늘이 덮히고, 길섭 하얗게 피워진 으악새 꽃이 고개넘는 산객의 심금을 담아 차가워진 가을에 흘리고 있다. 빨갛게 물든 아기단풍이 호수에 반영되어 지나는 유람선 잔파에 실리고, 삼십팔인의 줄지은 대오에 출렁다리는 심하게 요동...

꾸리아피정(목포피정 집): 106명 5.26 본당의 날 행사(진월초등학교) 5.31 유아세례: 9명 7.19 사목회 친교행사(전북남원 길섭갤러리, ~20): 34명 8. 1 저학년(유치~초2)여름신앙학교(도곡파크랜드): 학생 18명, 인솔 10명 8. 5 고학년(초3~고2)여름신앙...

누런 황금 물결이 애써온 농부들의 풍년 소식 알리네 하얀 밥 쭉 찢은 김치 척 올려 크게 한 입 ~~~~~~~~~~ 길섶에 2. 길섭에 제일 먼저 가을 빛 물들더니 성급한 단풍들기 여기저기 바쁘다 시절에 짧은 가을이 아숴운 맘 가득 ~~~~~~~~ 은행 잎 3 제일...

홀로핀코스모스 입김만스처도 터질것같은 만삭의 꽃봉우리 파란 하늘을 우러른가냘픈 미소 어떤슬픔의 영원이 어리어 잡초 우거진 길섭에 홀로 따가운 햇살을 견디어 내고 그렇게 호젓한 그리움이 되었나 차마 내 돌아가랴 찾아오는 나비도 없는데...

#2024.8.30.금/ ♡여름나들이-28/ ☆통도사 무풍한송로 및 성보 박물관 견학 가. 무풍한송로~일주문 왕 복(좌우 길섭에 맥문동 식재 작업 중,2~3년 후 장관을 이룰 것 예상) 나.성보박물관 국가유산 및 고영옥 개인전 관람/5km 삐대다.

그 맛 또한 일품이다. 물참대 흰꽃잎이 투명하다 입구부터 감자난초가 반기고 이름모를 나방도 아침잠을 자고있는 이른시간 길섭엔 참나물도 보인다 행복이 저절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숲길이다 또 한 무더기의 감자난초 욘석도 아직 자고있네 반할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