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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길과 오소리』 등이 있습니다. ■ 목차 똥 싼 나무 날개가 큰 꿩이 쫓아와요 콩새와 딱새 황새와 물고기 할머니도 부끄러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좋은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요? 좋은 친구가 생겼다면 어떻게 그 우정을 지켜 나가야 할까요...

오줌을 싸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반흉반길이다. 3ㆍ나체로 서서 똥이나 오줌을 배설하는데 더러움이나 부끄러운 느낌이...새로운 희망을 갖게 됨을 뜻한다. 4ㆍ맑은 물에 오줌을 누는 꿈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문예창작 같은 활동을 하게...

물품, 창의성, 발명 등의 길운이다. 오줌을 누는 꿈 기신, 경제, 재물, 돈, 금융, 보험, 단자회사, 식복, 먹거리, 정보, 광고...현실에서 오줌을 싸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반흉반길이다. 나체로 서서 똥, 오줌을 배설하는데 부끄러움이나 더러운...

틀어막으며 ‘똥 안 누는 짐승이 있으면 나와 보라’며 거품을 물고 날짐승들을 옹호했다. 기실 세상의 개구리란 개구리들은...사회로 진입하려면 그들이 내는 시험을 통과하는 길 뿐이었다. 그 시험은 숙고(熟考)한 택함을 받는다고 고시(考試)라 불렀고...

아기 꿈을 꿨다.” 시들어가는 여성(삶과 죽음의 경계), 발꿈치를 든 아기(불안정한 탄생) 삶과 죽음이 연결되는 순간을 암시. 7연 > “아직 오지도 않은 죽음이 속으로 하는 말을 들었다는 듯 뼈다귀를 핥아주는 침대” 죽음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이미...

말의 길과 무관해 보이는 엉뚱한 문장들로, 그리고 결합할 수 없는 언어의 배합과 무심無心해 보이는 표현들로서 나타나지만, 여전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닿을 수 없음, 그 미달未達과 결락缺落을 형상한다. 하여 김륭의 시는 정서적 자질로는 넘치도록...

옆으로 똥 누는 작두가 되지 말았으면 구멍 하나로 입이 되고 귀가 되는 못난 요술쟁이들의 꿈을 꾸지 말았으면……. ​ 고향 생각 /장인성 밤하늘엔 일그러진 조각달이 떠 있고 그 옆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 달빛에 기러기 등댓불인가 아- 지금쯤...

좋은 꿈 많이 꾸시게.' 2 인시 초, 아직 세상이 깨어나지 않은 시간에 홀로 깨어난 남명은 뒤척뒤척 침상 모서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채 가시지 않은 숱한 의문들을 잊고자 조식을 취하려는 것이었다. 하나 쉬이 가시지 않는다. 잊고자 하니 오히려...

무더기의 똥을 누는 것은 열반이 따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생은 사의 열반이며 사는 생의 열반입니다. 수 없는 생과 사는 수 없는 열반입니다. 이것은 헤아릴 수가 없고, 분별하여 가려낼 수가 없고, 측량하여 선을 그을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