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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내가 보인다 <정경석<까르미나>> 에세이(ESSAY) 출간 축하마당 잔치 저희 강화나들길 카페의 도반이신 까르미나님의 책 발간 축하자리를 갖습니다. 강화나들길을 걸으며 자연의 만물들과 대화를 하고 길을 걸으며 느끼는 삶의 기쁨을 사진과...

젊은 엄마들이 어린아이들 뒤에 서있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내 직장인 천안공단앞까지 가는 버스는 30분후에 오기에 5분...어린 학생들만 보이고 시청앞에서 내려 직장까지 걸어가는 길도 푸른나무가 가득하고 올려다 본 하늘도 구름한점없이 파랗다...

내용이 있을지.. 빨리 읽어 봐야 겠어요. 다음에 만나면 싸인 부탁드려요. 책 내용은 아래와 같이.. 책 표지.. 길을 걸으면 내가 보인다. 책을 펼치면.. 작가의 글을 시작으로 까르미나님의 길여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일 먼저 강화나들길 이야기 부터...

벋어내린다. 황병산과 매봉 아래에 홤박골 초원이 펼쳐진다. 왼쪽의 황병산과 소황병산, 중앙 맨 뒤의 노인봉, 오른쪽의 매봉이...조형물 뒤 소황병산, 중앙 맨 뒤 노인봉, 오른쪽 매봉이 보인다. 황병산을 머리로 하여 노인봉과 매봉을 날개로 펼친 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