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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감기가 오려나 목이 간질간질.... 전 길음동에 사는 아들둘 맘이예요 6살 22개월 아들덕에 바쁜일상이지만 왠지모를 허전함이랄까... 가까이 살던 친구도 이사가고 너무 심심하네요 요즘은 카페에도 모두 젊으신 엄마들뿐...

멋진 곳에서 풍경을 담을수 있도록 해주신 에센님 감사드립니다. 뷰도 좋고 날씨도 좋고...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길음동 번개에 함께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각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맛있네요 불고기와 냉면사리를 둘러 먹습니다. 다 먹고 고려대 한바퀴 돌고.. 낙산공원 들렸다가 남산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남산은 사람들로 복작복작 누가 먹엇는지 웬 피자헛 -.,- 커피 한잔씩 하고 해산 했습니다. 단체사진 1 - 늦게온 준서...

현수막 좀작게나왔네여 ㅡㅡ;; 전화해서 디게머라했다는 ㅜ,ㅜ 날씨가무척더웠어요 옷이 다젓일정도로,,,, 여지저기 전단 꽃이 ,,, 이렇게 공연하면서 뿌림니다 죄송스럽지만 받은 전단지 들어달라고 부탁을 ㅡㅡ;; 생색은 아니에요 어케 뿌려지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