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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16(목) 다니엘 기도회 13일차 ★ 말씀 : 길의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앤 라이체마 (국제 긴급구호 NGO 메데어 대표 / 유엔 글로벌 긴급구호 디렉터) 하박국 3:17-19 1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https://blog.naver.com/itishy/223242331721 [10월 테마산행 ③] 길의 끝에서 하늘이 되다 (국학원-흑성산-독립기념관) 테마산행의 이전편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itishy/22323... blog.naver.com

13일차 말씀 앤 라이체마 대표 - 2023-11-13

https://youtu.be/OG75XRWJVcw?si=8YgIv1Lp6MsWGk_a

삶을 걸머지고 나는 꽉 막힌 길을 걸어 나가야만 했다 비정한 인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것이 슬픈 운명이라 해도 그 저돌성이 있는 한, 나에게 길의 끝은 없다. 존재는 늘 결행코자 하는 의지 쪽에서 앙칼지게 뿌리깊고 고독한 잡초처럼 번성하고 있나니

안녕, 빈아. 또 왔어. 잘 도착했을까? 사실 어제 잠들려고 누우면서 안울어서 칭찬 받으러 왔는데... 오늘 엄청 울어버린 거 있지?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운 거니까 빈이 때문은 절대, 절대 아니지만 왠지 울어서 부끄러워졌달까. 오늘은 빈이랑 함께한...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시작해 볼 작정이다. SNS를 무심하게 넘기기보다는 좋은 글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나가려고 한다. 그렇게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만큼 성실한 길을 닦아나간다면, 그 길의 끝에서야말로 비로소 다른 사람의 성공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기뻐할 수 있을 것...

당신과 가는 길 별빛이 쓸고 가는 먼 길을 걸어 당신께 갑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간 벌판이 되어 길의 끝에서 몇 번이고 빈 몸으로 넘어질 때 풀뿌리 하나로 내 안을 뚫고 오는 당신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땅의 일로 가슴을 아파할 때 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