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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지척요양원입니다.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봐주는 주간보호센터와 소규모의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어르신 요양원입니다. - 벽화를 그렸으면 하는 장소: 엄지척요양원 담(길이: 30M) - 벽화를 그렸으면 하는 이유: 엄지척요양원으로 시설을 변경한 후 전의 상호가 그대로 노출되어 많은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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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못본 척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넘어갈 걸 속내 드러내지 않는 나의 속셈에 당나발처럼 부어올라 손해 보지 말고 약 올라도 그냥 못 본 척 서로 길이 다른 걸 인정해 주면 아닌 척 조용히 한방만 할께 우린 앙숙이지만 같은 하늘 아래 70여년 한배 탄 동포야 어차피 같은 피, 같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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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열리다./마태복음 27장45-54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천국에서 살 이가 바로 옆에 앉아 있지만 그동안 길이 없기에 이 따뜻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냥 모른 척했습니다. 이 좋은 성전에서 말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길을 한 번 내봅시다. 고개 돌려 옆 사람을 바라보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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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가는 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울지마라 세상 모두 끝난 것처럼 무섭다고 눈 감지마라. 살면서 한...행여 그리 안하면 바보라도 되는 양 세상이 미쳐 날뛰기에 그저 못 이기는 척 나는 잘 안보이고 넘어 갈테지. 조금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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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갑오년 (1594년 2월)> 「"적선 열여섯 척이 소소포로 들어 왔다"」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덟 척을 붙잡아 왔다. 154 저녁에 가랑비가 내리더니 얼마 안가 그쳤다. 155 2월 초2일 (신해) 맑다. [양력 3월 23일] 156 아침에 도망군을 실어 내던 사람들의 죄를 처벌했다. 157 사도첨사가 와서 전하기를 낙안이 파면됐다고 했다. 158 느지막이 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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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은 ...아니지 2024.08.14
안선수가 그런 것은 아니지. 선수들을 위하고 협회의 개선을 바라는 취지. 선배들은 바른 길이 열리도록 지켜보며 도와 줘야지...ㅉㅉ 금메달 따고 잘난척의 이기심이 아리라는 걸 알낀데... 안세영 선수 화이팅~!! 무릎 부상 탓?…안세영, 이번 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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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괴담 2024.07.31
없는 척 가장하고 [아, 그래.] 라고 쌀쌀맞게 대답했다. 그 녀석은 어째서인지 고개를 숙이고 잠시 입을 다물고 있었다. 2차선 도로였지만 반대편에는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았다. 겨우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전등이 드문드문 서 있을 뿐이었다. 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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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죽은 척 해서 살아보려고 생각했다. 이 학생은 죽은 친구의 눈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그 피를 묻힌 뒤, 자기 눈위에다가 쳐발랐다. 그리고 자기도 죽은양 시체 사이로 기어가 들어가 숨을 죽이고 숨어 있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자, 귀신이 교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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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1) : 1~300 2024.03.25
들은 척 하고 있었다. He assumed to be deaf. 028. 그냥 건성으로 다녔어요. I attended half‐heartedly. 029. 어느 대학에 다니십니까? Which college are you attending? 030. 그 여자의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드세요? What is so attractive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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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 쎄했던 썰 2024.02.08
둘레길이 잘 돼있길래 하루에 코스 하나씩 다녀보기로 하고 쿠팡에서 모자랑 팔토시(여름이니까...ㅋㅋ) 시켜서 담날 새벽에 무작정 출발했어 등산 암것도 모르니까 위험하다는 생각도 크게 못하고 걍 흰티에 레깅스 런닝화신고 작은 천가방에 생수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