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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26일(목) 새벽에, 대구수목원 산길을 걸으며 야은 길재의 '한거' 한시를 송독하다. 閑居 (한거) 冶隱 吉再(1353~1419) 臨溪茅屋獨閑居 인계모옥독한거 月白興風淸有餘 월백흥풍청유여 外客不來山鳥語 외객불래산조어 移床竹塢臥看書 이상...

구미 채미정 채미정은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아래에 위치한 정자입니다. 고려말 조선초 학자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1768년(영조 44년)에 세워졌습니다. 채미정은 명승 제52호로 지정된 아름다운 곳으로, 정자 주변에는...

오백년 도읍지를_길재+정리.hwp 45.00KB 오백년 도읍지를_길재+정리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활동방법은 알팀, 병아리팀 모둠을 나누어서 양옆에 있는 소쿠리에 자연물들을 넣고 야은길재 선생님께 맛있는 고사리 밥상을 차려주는 숲 활동이랍니다 :) 먼저 펭귄선생님(오늘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소쿠리...

[최종안]야은 길재의 시와 문학세계.hwp 436.50KB 전체적으로 문단을 5장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4장 말미에 명나라 시조 주원장 이야기는 재미삼아 올렸는데, 분량이 많아 줄인다면 삭제해도 무관한 내용입니다. 5장에...

길재(吉再)-述志(술지)(뜻을 적다)(한가로이 지내며)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 개울가 초가집에 한가로이 혼자인데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 밝은 달 맑은 바람 흥취가 넘치누나 外客不來山鳥語(외객불래산조어) 찾아오는 손님 없어 산새와...

述志[술지] 뜻을 서술하다 길재(吉再, 1353~1419)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시냇가 띳집에서 한가로이 사노라니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밝은 달 맑은 바람 흥겨움 넘치네. 外客不來山鳥語【외객불래산조어】손님이 오지 않아도 산새들...

낙동정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