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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 도읍지를 - 吉再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五百松京匹馬歸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 山川依舊人何處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煙月虛無隨夢去 길재(吉再, 1353-1419) 平時調 BAC 押御韻 五百松京匹馬歸 오백송경필마귀 麌陌冬庚質馬微 上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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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 도읍지를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백년 도읍지를 ㅡ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길재(1353-1419)는 고려 말 충신으로 호는 야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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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 도읍지를/ 길재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네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ㅡ길재 길재(吉再)가 망국 고려의 도읍 터 개경을 돌아보며 읊은 것이다. 당시만 해도 고려궁궐 만월대도 그대로였을 것이다. 옛 도성을 지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