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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말 충신 야은 길재선생의 길을 따라 금오산에 다녀왔습니다. 🥰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길재 선생의 유명한 회고가(懷古歌)를 읊조리면서 이제부터 다가 올 고행의 길을 맞이합니다.🥵😁👍🏻 해운사와 물이 쫄쫄쫄 흘러내리던 대혜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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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 길재 (회고가.懷古歌) 2015.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은 길재 선생은 묵은 이색.포은 정몽주 선생과 함께 고려 삼은의 한분으로 영남 사림의 비조이자 애국충절의 대표적 인물으로써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는분이라 한귀절 글 올려 봅니다. " 충신은 불사이군 (不事二君) " 요즘 자신의 이익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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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들의 고시조(古時調) 21가지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까지 지키며 숨어서 은거(隱居)한다는 뜻으로 포은(圃隱)정몽주, 목은(牧隱)이색, 야은(冶隱)길재 등 세 사람을 말한다. 05. 회고가(懷古歌) : 야은 길재(1353~1419). 고려말 공민왕 때의 학자.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랐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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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調百選-9-길재(吉再)선생 시조,회고가(懷古歌)와 한시 202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나 다름없으나, 인걸은 간 데 없다. 아, 슬프다. 고려의 태평한 시절이 한낱 꿈처럼 허무하도다. 【시조】- 길재(吉再)선생 회고가(懷古歌)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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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6-11 격세지감(隔世之感)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과 함께 “고려 말 삼은(三隱)”으로 불리는 야은 길재가 지어 교과서에도 실린 회고가(懷古歌)라는 시조입니다. 나라가 망하는 꼴을 차마 볼 수 없어서 관직을 내려놓고 고향인 구미로 내려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