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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고 등산객이 칭찬해주시네요. 좋은 도구가 있어 길이 깨끗해져요. 이 큰 바위는 어떤 일을 겪으며 여기까지 온 걸까요? 길중간에 떡하니 꽂혀 지나가는 재미를 주네요. 이건 무슨 바위일까요? 큰 바위사이로 올라서는 소율이와 서희. 너무 감동적...

이불, 요를 둘렀다. 어떤 사람은 아예 손으로 가렸다. 더욱 기괴한 것은 원홍사가의 한 여자는 화교(花轎)를 타고 있었는데, 길중간으로 가고 있었다. 거대한 소리와 함께 가마의 덮개가 날아가 버렸다. 여자가 입고 있던 의복과 악세사리도 모조리 어디론...

뒷차못지나가게 길중간에서 오른쪽으로 와리가리치면서가네요ㅋㅋ진짜따귀마렵다

길중간에 돌(바위)이 서너개정도 쌓여 있어요 누군가에게 나 서울사람이야~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