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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년전 가곡교실에서 이 노래를 배우고있는데 최백호님이 같은 층에서 미술전시회를 열다가 저와 딱 마주쳐서 언른 악보를 꺼내 싸인을 받고 기념사진 찍고~저가 잠시 호들갑 스러웠습니다. 문득 그 남자(최백호)가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http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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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백호 ~ 길 위에서 악보 201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동깊은 오래전 곡이네요 다시 먼지 털고 올려 봅니다, 퍼 왔습니다, 유트브 제공 하얀나비님 올리신 화면 소스 옮겨 악보 함께 보시라고 제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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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매크리스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길 위에서 신발 하나 먼저 다 닳았다. 꽃 진 자리에 잎 피었다 너에게 쓰고 잎 진 자리에 새가 앉았다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일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 풍화되었다. . The King Lear and Cordelia Daniel Maclise 리어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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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파일-77편의 마음을 만지는 人 + 연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길 위에서 보이지 않는 형체를 그려내었다 내 마음속 꽃밭에 꽃씨 하나씩 흘려놓아 바보처럼 꽃잎이 화르르 떨어질 때 꽃...사랑 까닭도 없이 유혹하던 입맞춤 사랑을 해달라던 바람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그려 음표 하나 코끝에 걸치고 그리움을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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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홍순도 작시 / 최영섭 작곡) 악보 201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위에서 작시 노곡 홍 순 도 작곡 최 영 섭 사랑 따라 나선 발걸음 강물이 가로막고 험곡이 에워쌀지라도 내 마음은 늘 평안하다. 걷다가 힘이 들면 구름 속에 숨겨둔 무지개를 생각할 테야. 말씀 따라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되기에 허탄함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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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쓴 시 3 - 네 발로 걷는 스승* 외 201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기, 악보를 볼 줄 알고 산수를 하고 천리안을 가진 개들이 있었다 인간이 개의 입장에서 본 이야기였는데 둘 사이에 對話도 가능하다는 것, 물론 나도 개를 사랑하지만 (내 누이는 장애견이나 유기견을 거두고 있지만 그 중 '자비'녀석은 忌日까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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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와 송수권 시인 - 김재황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길 위에서 한 소녀를 사랑했지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가다 마주치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어요. 세 해 동안, 그 길을 걸으며 말 한 마디 건넨 적이 없지만, 지금도 내 가슴에 그녀의 수줍음 낀 눈, 코, 입 언저리의 웃으면 떠오르던 보조개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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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군자역 연습실 정모에 다녀온 팬더버전 후기입니다.^^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백호의 ‘길위에서.’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bc로는 처음 듣네요.ㅋ가사도 정말 아름답고... 쓸쓸함과 비장감까지 느껴지는 우수가 가득한 곡인데, 묵직한 bc의 음색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새로 받은 악기시라면서도 안정적인 호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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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계간1호 cafe_글벗] 시 / 이종찬 [하루를 짓다] 외2편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선다 길 위에서 이종찬 소복한 겨울 덮고 잠이든 길 눈밭에 가려 보이지 않고 걸음을 배운 아이 또각또각 앞서 걷는 아버지의 시간을 쫓았다 눈에 파묻힌 길을 알아낼 만큼 뭉텅뭉텅 쉬지 않고 흐른 시간 발자국 끈긴 아버지의 나이 위에서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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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201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악보까지 찾아 요즘 배우는 악기로 연주도 해보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세상이 편해지기는 했습니다. 최백호씨의 곡 “길위에서” 혹시 가사 궁금하신분들 위해서 아래에 가사 첨부합니다. 저는 가사가 딱 와 닿더군요. 긴꿈이였을까저 아득한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