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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선수 한화이글스에서 1~2년만 더하자~~ 내년에 새로운구장에서 부활하자~ 23년 몸담은 팀 떠났지만…1년 만에 끝이 보인다, 김강민에게 가장 좋은 모양새는 무엇일까 [OSEN=이상학 기자] 한국야구를 수놓은 1982년생 황금 세대도 거의 저물어가고...

잘 나가다 헤드샷 이후 성적이 나빠졌는데 기량 회복이 안되다보니 은퇴를 선택한 것 같아서 안타깝고, 한화도 김강민이 헤드샷 이전처럼만 활약했으면 가을야구 할 수 있었을 것이고, 내년에도 김강민과 같이 갈 수 있었기에 여러 모로 안타깝다.

야구팬들, SSG에 다시 박수 보낸 까닭 [이준목 기자] ▲ 2022년 11월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가 MVP를 받은 김강민을 안고 있다. 2022.11.8 v.daum.net

코치진으로 남아주세요 정우람 은퇴식 왔던 김강민, 은퇴 결심 굳힌 뒤였다…레전드 품격, 한화에 부담 주지 않고 떠났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