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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라 2024.10.06기자도 그렇치 그만해야지 나이도 있고 몸도 안따르고 하 답답하네 '42세' 추신수 김강민 은퇴→'41세' 고효준 방출…SSG 첫 우승 주역들이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 [OSEN=조형래 기자] SSG 랜더스의 우승 주역들이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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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 답이다 2024.10.03팀에 헌신한점을 잊저서는. 안될것이다. 먹어가는 나이는 어쩔수없다 이제 환영받고 은퇴가 답이다 오선수. 경기보다. 안타까울...가슴아프다 은퇴을 고려해 보길. 진심으로 부탁한다 추신수·김강민 떠나고 혼자 남은 '최후의 82년생' 오승환, 무너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