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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김경자 선물 속에 웃음꽃 들어 있나 봐 보자마자 웃음이 나요 선물 속에 날게가 있나봐 선물 품에 앉으니 날아 올라가네 높이높이 개학날. 김경자 철이가 학교 가다 말고 쪼그리고 앉아서 복수초 수선화 개나리꽃 얘들아 너희들 학교 벌서 개학 햇니...

-엽서 한장 -추억 엽서 한 장 해빈 김경자 손끝에 묻어있던 그리움을 감춰두고 서쪽하늘 구름속에 해그림자 보내면서 하나 둘 써 내려 가던 이야기를 노래하리 코스모스 가는허리 바람따라 춤을추고 들려오는 새소리에 잃어버린 꿈을담아 떠나온 먼 고향집...

한여름의 향기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마스크걸 염혜란 연기 미친거같애… 아들 시체보고 까무러치는 김경자.. 뒤에 배경음악으로 찬송가 깔리는 연출도 좋음 pic.twitter.com/4KSQ6jXKco — no context jatdoo (@jatdooo) August 18, 2023

2024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김경자어르신 사후관리202410.hwp 171.50KB

혼자서 부르는 노래/김경자 비 오는 날 홀로 찬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반찬 덜어 넘기는 순간 갑자기 목젖이 붓도록 울고 싶어졌다 열어둔 반찬 뚜껑 사이로 쌓아 두었던 짠맛 쓴맛 단맛 매운맛 더운 맛들이 향내도 없이 쏟아졌다 흐르는 물을 거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