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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징은 인조반정공신 김류의 아들. 강화도 방어 책임을 다하지 못함. 병자호란이 끝난 이후 사약을 먹고 죽음. 영상한국사 186 병자호란-천혜의 요새 강화도마저 함락; 4.29. 김자점; 세조대 상왕복위사건을 밀고한 김질의 후손. 인조반정 이후부터 권력...

강화도로 피란했으나, 출발이 늦었던 인조는 길이 끊겨 남한산성으로 피란했다. 강화도를 지킬 지휘관으로 김경징을 임명했으나 패착이었다. 김경징은 인조반정의 1등 공신이자 영의정인 김류의 아들이었다. 김경징은 유목민족인 청나라가 바다를 건너지...

盟約)을 버리고 동년(同年) 12월에 다시 10여만(餘萬)의 대병(大兵)으로써 입구(入寇)하여 경성(京城)에 침입(侵入)하거늘 김경징(金慶徵)은 왕자(王子) 빈궁(嬪宮)을 모시고 강화(江華)로 들어가고 인조(仁祖)께서는 남한산성(南漢山城)에 피(避)하였더니...

김상용 등 포함)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 피난 책임자는 예방승지 한흥일(韓興一), 강화도 검찰사 김경징(金慶徵), 그리고 부검찰사 이민구(李敏求)로 왕실을 호위함. ​ • 경신재(敬愼齋) 박태정(朴泰定): 증조부 박동현(朴東賢)의...

거슬러 올라간다.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의 일등공신이며 , 남한산성 사령관 김류의 아들인 강화부의 검찰사 김경징은 교만하며 술 마시고 놀이에 빠져, 전쟁을 준비하고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였다. 오랑캐가 갑곶강을 건널 때 혼자만 달아났다.남아...

전혀 안전하지 않았다. 그 결정적 이유는 청나라 군대의 군사력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당시에 강화도 수비 책임을 맡았던 김경징, 장신, 이민구 같은 이들의 무능함에 있다. 전투를 지휘해서 강화도를 수비할 책임이 있던 이들이 전투가 벌어질 것 같자...

반정 1등 공신 영의정 김류의 아들은 강화도 방어 실패의 책임을 지고 교수됐다. 그가 강화도 전투 사령관, 검찰사 김경징이다. 후금이 강화도에 들어오자 몰래 야반도주를 해 전후 잡혀 교형에 처해졌다.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직전, 그러니깐 그해 겨울에...

강화에는 빈궁, 세자 외에도 군신의 처자가 많이 피난해 있었다. 청태종은 작은 선박 80척을 제조케하여 공격하였고, 김경징 등 조선의 수비군은 강화도의 지리적 호조건만을 믿고 방비에 힘쓰지 않다가 일시에 쇄도하는 청군에 함락되었던 것이다. 성이...

반정공신이자 아버지이신 김류의 추천으로 강화도 검찰사가 됐을 때도 즈그 가족 피난용이냐? 말이 많았지만 묵살. 김경징은 아버지가 도체찰사요, 내가 도검찰사니 조선의 운명은 우리 부자의 손에 달렸다며 기고만장했다고 하죠. 아니나다를까 강화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