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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이유』 김관성 외 2인 지음 p172 예수 당시 유대 사회에서 목자가 가장 천대받는 이유는 그들이 안식일 규례를 제대로 준수하기 어려운 상황에 살았기 때문이다. 유대 율법상 안식일에는 동물을 돌보는 일조차 금지되어...

미래, 안정, 형평성의 이름으로 그들을 외면하는 그런 삶, 참 매력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초라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일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 뭔가 좀 당신의 알통을 보여주십시오.” 김관성 목사

[冊] 『낮은 데로 가라』/ 김관성 김관성 울산 낮은담침례교회 목사는 낮은 데로 간 목회자이다. 2015년 행신침례교회를 개척해 7년간 목회한 뒤 우성균 부목사에게 담임 자리를 넘기고 자신은 또다시 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내려가 개척했다. 코로나 시기...

고난당하는 이웃을 보면서 김관성 목사 요즘은 고난 극복 공식들이 기독교 컨텐츠로 자리 잡는 것 같네요. 여기 저기에서 고난이 오면 이래라 저래라 다들 한마디씩 하네요. 기도해라. 말씀봐라, 인내해라, 그런데 그거 모르는 신자가 어디 있나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