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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한 김관성 목사(51)가 최근 SNS를 통해 이 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울산으로 개척을 떠난다고 밝혔다. 김 목사의 이런 결정은 한국교회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개척 후 불과 약 7년 밖에 되지 않았고, 교회의 성장 속에서 비교적 건강하게 목회를...

어두운 면이 있다. 공적인 면이 있고 사적인 면이 있다. 생각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한다면 그는 성인군자일 것이다. 김관성 목사는 아직 만들어 가는 '도상'에 있다. 그는 더욱 훌륭한 저자로 더욱 훌륭한 목회자로 자라 갈 것이다. 모양은 좀 나이...

다들 나이가 먹으면 명예욕들이 생겨서 말이야. 교회에서도 어깨에 힘 좀 넣고 싶어 하거든. 전도와 연관시켜 이용하면 최고지. 무엇보다 좋은 것은 사람도 늘어나지만 장로나 권사 취임할 때 들어오는 헌금 액수는 평상시의 헌금을 훨씬 상회한다는 사실...

예배 /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 담임) 말씀 : 사무엘하 9:1-4 제목 : 아낌없이 주는 사랑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