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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반항’ 모더니스트 시인 김광림 별세 - 경향신문 -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406092014005#c2b 늘샘최원현님의 스토리글 원로 김광림(김충남) 시인 별세. 2024.6.9. 향년95세. story.kakao.com

치면 바라보라고 하늘이 저기 걸려 있다. 그대 이 세상에 왜 왔지 ― 빚 갚으러 -『김광림시전집』(바움커뮤니케이션, 2010) 김광림 시인.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광림(1929-2024) -1948년 이후 신문과 문학지 등에 시를 발표 하면서 등단하였다. -1957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 주지주의 계열을 선도한 시인 김광균, 김기림에게서 한 자씩을 따와 본명 김충남 대신 시인 김광림으로 거듭났다. 개성 송도중학에 다니다 해방 후 원산중학으로 전학을 갔다. 평양의 대학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인민일보...

김광림(본명 김충남) 전 한국시인협회 회장이 지난 6월 9일 별세 (향년95세). 1929년 함경남도 元山 출생하여 1948년 '연합신문' 민중문화란에 '문풍지'로 활동 시작, 고려대 문리대 국문과 졸업, 문화공보부 출판부, KBS 문화계장, 1967년 한국외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