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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이번에 보류명단에서 제외되었던 김광삼 선수가 결국 LG의 재활군 코치로 새롭게 시작한다는군요. 선수시절에 타자로도 뛰었던 적이 있었고 0.294의 나름 준수한 타율도 기록했었더군요. 새로운 길을 선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광삼 코치 괜찮을까유.. 그래도 선수들 든든히 봐줘서 화이팅 바래봄

큰 재앙의 시작이 되는겁니다.. --------김광삼 성장과정 2 (LG입단후)----- 입단시부터 김광삼을 대리고 가려는 투수코치와 타격코치의 다툼이 일어납니다.. 김광삼 역시 입장이 난처했지요.. 결국 투수데뷔였지만 한경기만 부진해도 팀내에서는 타자로...

떨어졌다. 결국, 심 코치는 투수를 그만두고, 타자로 전향했다. 타자로 전향하자마자 부상은 거짓말처럼 나았다. 심 코치는 김광삼을 보며 “팔꿈치와 어깨가 아프지 않은 걸 보면 신기하다”고 했다. “아마도 보강훈련을 지독하게 하기 때문에 아프지...

못해 더 늦기 전에 결단을 내려야 했다”며 “김용달 타격코치의 권유를 믿고 타자 전향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코치가 김광삼의 타격 재능을 높게 산 건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코치는 “김광삼은 입단 당시 타격 재능이 뛰어났으나 팀 사정상...

영입은 없다고 합니다 새로들어온 투수 코치는 김경태 코치님 밖에 없으신데 정말 썰대로 경헌호-김광삼 체재로 가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유동훈과 장진용 코치도 있지만 현재로썬 엘지에서 오랜 기간 코치를 하신 경헌호와 김광삼 코치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전향했던 김광삼 선수가 다시 2년만에 야수 생활을 접고 투수로 복귀한다고 합니다...신일고 3인방(봉중근, 안치용, 김광삼) 중...부상으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2007년 김용달 타격코치의 권유와 자신의 결심으로 타자 전향...그 후 타자로 성공하기...

경험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다들 체력때문일까요 어떻게 김광삼 선수에게 단 1안타 중심 타선은 어디에 있나요.. 홍성흔이 빠진...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집중력을 보이네요 감독도 쓰려지고 코치도 쓰려지고 선수도 쓰려지고 경기 보는 팬들도 쓰려지는...

6회부터 김광삼 등 주축투수들을 등판시키는 등 경계심을 늦추지 못했다. 다음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LG 마운드를 최대한 피곤하게 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로. 프로데뷔 4년만에 첫 두자릿수 홈런인 13개를 기록중인 이대호는 이같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