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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자동차 전 직원으로 엔진 결함 등을 제보했다가 해임 처분된 공익제보자 김광호씨가 지난 20일 자택 압수수색을 당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어제(22일) "지난 20일 경기...

근무하던 김광호씨가 엔진의 중요한 결함이 있다고 보고했으나 묵살되고 오히려 김광호씨를 해고시켜버려서, 이를 알리다가 허위...구속까지 당하였는데, 이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익제보자' 로 선정하고 보상금으로 2억원을 받게 하고, 회사에 복직을...

내부고발하여 해고당하는 등의 고초를 겪으면서까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전 현대자동차 김광호부장이 호루라기재단의 10대 공익제보자 후보명단에 들어갔네요. 아래 글을 읽고 사이트를 링크하여 적극적으로 추천부탁합니다 검색어 "국민...

알린 김광호씨(59)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2430만 달러(약 285억원)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김씨의 제보로 인해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11월 총 2억1000만 달러(약 2465억원)의 민사 위약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고, NHTSA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