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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마도 사람으로 약장수이며, 천 냥의 돈을 빼앗은 강도살인 사건이라고 하고 있다. 이날 김구는 약장수를 죽인 후 뼈와 살을 가르고 죽은 자의 피를 마시기까지 하였다고 비판하면서 민비 살해범을 죽인 것처럼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종북거리는 전직 아나운서나 자기 맘에 거스르면 다 종북인 양 설치는 전직 진보 논객이나 다 그 빙의의 희생양 같으니 말이다. 김구가 죽었을 때 문상조차 가지 않았던 이승만은 몇 번씩이나 빈소를 찾았고 전군의 가무음곡을 금하고 조기를 내걸라는...

무식한 김구를 가르치면서 김구를 앞에 내세우며 독립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김구는 박창일에게 시켜서 안공근을 살해한 것입니다. 살해범은 물론 김구이고 하수인은 박창일과 김돌수, 이형수의 3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학병인 김돌수와 이형수...

출처 : 여성시대 여자끼리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