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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안사11회 전국 동기회-친구 만나러 가는 길(조선의 마지막 주막「삼강마을」을 찾아) 2011.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른넷의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뒤 2남 2녀를 키우기 위해 주막을 넘겨받아 생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글을 몰랐던 할머니의 외상 장부는 부엌 벽이었다. 할머니는 생전에 술 한 잔은 짧은 금, 한 주전자는 긴 금으로 외상 표시를 해놓았다. 그 위에 가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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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가인 지리산 산행기(안영민 글 퍼옴) 2008.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S: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몸으로 보여주는 용실형의 산행실력.. 뒤돌아 보지 않고 한 순간에 정상까지 달려가는 모습에서 청년임을 느낍니다. 용실형 따라 잡으려고 쉬지 않고 올라가는 배훈형의 날로 향상되어 가는 체력이 요즘의 酎力과 거의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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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3) 2006.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사에 도착하니 김인자 김국지 이영숙 셋이 맞이한다. 이어서 이연수 김종년 김영례 추영임이 온다. 영례는 밤이면 수술 자리가...달을 못나왔던 연수가 앉자마자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며칠 전에 남편 생일이었는데 아이들이 촛불을 켜면서 나이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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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5) 2006.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영자 김국지 김영례를 만났다. 5명이 영등포역에 도착하니 김인자 이영숙 이종년을 영등포역에서 만났다. 떡을 해오고 친구들 만날 준비를 야무지게 했다 이영숙과 김인자가 준비를 잘 해 와서 더 즐거웠다. 대전 장수마을을 향해서 2박 3일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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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보건소 1주차 실습 일지 2A-1 201001030 김국지 2011.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도 금연을 하시겠다며 같이 금연 클리닉에 등록을 하신 분들이셨다. 이분들이 더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요즘 흡연자들의 나이 추세가 더 어려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야말로 '남일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아들, 딸을 둔 부모들 중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