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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의 달인 륜캡틴 김굴과 김전지를 굽는 동시에 김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그림달인 김보리 작업중에 매스껄리를 마셔 정신상태가 더러운 세상과 잠시 단절되야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이거 뭔가 폭정에 맞선 민주투사들의 은거처같이 나옴

있고 굽기도 편하지요 ^^ 첫고기는 소금으로 고기본연의 맛을 보고, 다음엔 갈치순태젓으로 먹는데 이 젓갈이 비리지 않고 짜지 않고 고기와 기막히게 어울려 오늘은 소금보다 무조건 너다 와이프는 무조건 쌈이죠. 그러고 보면 저와 와이프는 참 다릅니다...

준비하시는 고마우신 우리님들... 차려지는 밥상을 보고 넘 좋아 박수 치시는 그림자님.^^ 16년 동안 김만 구워오신 김굽기의 달인 "이김저김 손명진" 선생님 너무빨라 손이 안보입니다.ㅋ 근데 골고루 제대로 못 구웠다고 지적 당했습니다. 16년 동안...

찍어봤습니다. 2층 침실&거실과 계단. 김쉐프의 멋진 칼질과 입으로 도와주고있는 막내 신중사. 일하려고 가져온 노트북을 켠...두 솔로의 신발 전경. 저도 여친이 부득이하게 못와서 솔로 되었어요 ㅜㅜ 고기굽기의 달인. 쉐프 김세화군 ^^ 맛있게 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