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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의 달인 륜캡틴 김굴과 김전지를 굽는 동시에 김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그림달인 김보리 작업중에 매스껄리를 마셔 정신상태가 더러운 세상과 잠시 단절되야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이거 뭔가 폭정에 맞선 민주투사들의 은거처같이 나옴

있고 굽기도 편하지요 ^^ 첫고기는 소금으로 고기본연의 맛을 보고, 다음엔 갈치순태젓으로 먹는데 이 젓갈이 비리지 않고 짜지 않고 고기와 기막히게 어울려 오늘은 소금보다 무조건 너다 와이프는 무조건 쌈이죠. 그러고 보면 저와 와이프는 참 다릅니다...

준비하시는 고마우신 우리님들... 차려지는 밥상을 보고 넘 좋아 박수 치시는 그림자님.^^ 16년 동안 김만 구워오신 김굽기의 달인 "이김저김 손명진" 선생님 너무빨라 손이 안보입니다.ㅋ 근데 골고루 제대로 못 구웠다고 지적 당했습니다. 16년 동안...

찍어봤습니다. 2층 침실&거실과 계단. 김쉐프의 멋진 칼질과 입으로 도와주고있는 막내 신중사. 일하려고 가져온 노트북을 켠...두 솔로의 신발 전경. 저도 여친이 부득이하게 못와서 솔로 되었어요 ㅜㅜ 고기굽기의 달인. 쉐프 김세화군 ^^ 맛있게 익은...

굽기의 달인...맥스2님이 옆에 계셨으면 하는 간절함이~~ ㅋㅋ 불판에...팍~~ 달라붙어서...굽기가 쪼매 힘들었다는~~ 비싸서 그런지?? 고기맛은 괜찮더군요... 파채에 올려서~~~ 이날...머가 그리 바빴는지..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고기는 쌈싸먹어야...

도착한 김에 근처 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느긋하게 (보면대를 못 갖고온 절 대신해ㅠ 보면대를 빌려주기로 한) 착한 후왈라님을 위해 커피까지 사서 느긋하게 걸어서 아시아공원에 도착.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멀리서도 보이는 아시아공원의 숨막히는...

고기굽기의 달인이며 커피도 매우 잘 타신다. 그외 산행의 산림을 맡아 챙긴다. 가끔 내뱉는 말들이 듣는 이의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멘트를 잘 날린다. 두메님의 버스를 길 옆에 세워 청량사 조금 지난 미사리 계곡 430 m 고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않는거돠. 김셰프님은 이러고 놀아제끼는 무리 먹여 살리겠다고 고생 중. 이리하여 완성된 카레. (자그마치 분말형 카레...) 밥도 완성. 김치 협찬 : 리얼조이 현정. 롤 먹어서 배부른데 또 먹어??? ... 라는 소리 따위 기억 저 편으로. 맛있게 잘...

고기굽기의 달인 팡팡님이 열심히 구워주고 ~ 다시 어제로 돌아가고싶네요ㅠ 친구도 불렀어요 ㅋㅋ 저랑 친구는 소주. 맥주 팡팡님은 딱 맥주 한잔! 술못드시는 차장님은 물 ㅋㅋ 된찌에 있는 조개 ~ 모두 제꺼 ㅋㅋ 아...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ㅠ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