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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 작가, "'공산주의자' 고백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라에 살고 있다" 2019.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하 김규나 작가 페이스북 글 全文- <공산주의를 무서워할 줄 모르는 국민 만들기 성공> 그쪽 동네 온갖 비리와 거짓말은 새삼스러울 게 없으니 그런가 보다 치고, 다른 위정자들은 평화주의자 정도의 탈을 쓰고 있었으니 사람들이 몰랐다고 치고,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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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작가 김규나의 칼럼을 전재하며 201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규나 작가의 빛나는 글을 전재합니다. [김규나 칼럼]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영구지배를 꿈꾸는 여의도 ‘맥베스 300’ 셰익스피어 원작 영화 맥베스, 2015 진실과 명예, 존경심과 긍지를 상실한 시대, 권력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순결한 꽃처럼 보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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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치초단기일본어회화(68)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원) #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소설가] * 유명인의 아내로 산다는 것 메그 윌리처 '더 와이프' 나는 그런 아내였다. 처음에는 그 역할이 좋았고, 그 역할이 지닌, 어째서인지 많은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그 역할이 지니고 있는 힘을 파악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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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어느 지역 출신인가?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지역 태생일까? 뉴스 정보로 검색하기 시작한다. - 1968년생. 여류 소설가. 아쉽게도 출생지역, 남편과 자식 등에 대한 정보는 없다! 김규나 작가는 2006년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이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2007년 단편소설 ‘칼’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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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좌파 소설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기했어요 김규나 작가는 10일 자신의 SNS에 한강의 노벨상 수상이 "역사에 자랑스럽게 남을 수상은 아니다"며 "꼭 동양권에게 주어야 했다면 중국의 옌렌커가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했지요 김 작가는 "올해 수상자와 옌렌커의 문학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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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칼>,뿔, 2010 2010.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프롤로그, 시계를 모두 없애는 등 이상 성격의 글쓰는 남편과 그림을 그리던 부인.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무언가를 설명...방, 연극과 실제... 이런것들에서 괴이한 일을 만들어 낸 작가. 김규나의 소설에선 결말이 없다. 7. 북어, 일상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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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의 문학&영화] 대한민국을 몰락시키려는 궁극의 이유는 무엇인가? 2018.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인가. 김규나 작가 조지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영주들이 저마다 왕이 되겠다며 권력을 다투는 과정을 그린다. 왕권에 대한 욕망은 없지만 친구이자 세븐 킹덤의 최고 지배자였던 로버트 왕의 돌연한 죽음에 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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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 칼럼]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영구지배를 꿈꾸는 여의도 ‘맥베스 300’ 201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인가! 김규나 작가 "맥베스께 경배하라! 왕이 될 분이시다." 반란의 무리를 소탕하고 돌아가던 길, 왕이 되리라는 마녀의 예언을 듣게 된 맥베스는 자기 안에 권력에 대한 커다란 욕망이 잠들어 있었음을 깨닫는다. 머리에 왕관을 쓴 자신의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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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 칼럼] 원숭이 발 201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가 김규나 객원 칼럼니스트 - 화이트 씨는 방바닥에 엎드려 정신없이 원숭이 발을 찾고 있었다. 문밖에 찾아온 것이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그것을 찾아야 했다. 연속으로 총을 쏘는 것처럼 문 두드리는 소리가 온 집안을 쩌렁쩌렁 울렸다. 빗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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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의 문학&영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당신을 위해 2018.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남편과 당신의 아버지를 영웅으로 기리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이다. 모든 전쟁에는 논란의 소지가 남지만 참전했던 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왈가왈부해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자원이든 징병이든 중요한 건 그들이 그 나라 국민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