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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이 시인의 시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꽃다발 전달 - 여러 시인들이 축하 꽃다발을 준비해왔습니다. 시낭독- 김금주 낭송가 바다여인숙에서 나를 바다여인숙까지 끌고 간 것은 그래, 그건 순전히 몰락이였다 내가 몰락을...

떠나간 시간의 꽃으로 피는구나. 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낭송 김금주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앞다투어 수십 년 만의 풍요를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못하고 짐승으로 더불어 변하게 되는 때에 어찌 탄식인들 없으며 눈물인들 없으오리마는 탄식과 눈물만으로는 모든 것이 해결되지 못하나니라. 때로 흐르는 도다. 벗이여 한숨을 거두라. 눈물을 씻으라. 눈물과 한숨을 익히고 서서 우리는 우리의 밟은 길...

트리지움 운명의 삼일 로그아웃 - 마녀의 숲 (소) 그웬돌린 - 일기예보적 연애 강소영 - uj 보고서 1-6 김금주 - 김금주 중단편선 1-5, 짐승의 시간 노아노아 - set me free 공갈레이저 - 나비 동하 - 잉글랜드의 향기 1-4 , 소책자 2 란마루 - 암향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