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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보다 화해 하는 쪽을 택한 것 같다. 그게 바로 내가 그의 영화에 대해 글을 쓰지 않았던 이유인 것 같다. 김기덕의 12번째 영화 ‘활’은 자신의 예전 영화를 정리하며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바에 대해 던지는 ‘출사표’이다. 이미 외국이나 국내...

주말에 우연히 활이란 영화를 봤는데 채널돌리다 음악이 귀에 들어와서.. 강은일샘 음악을 전면에 깔더군요. 활에 통끼워서 연주하는 쑈킹한 장면도 있고요. ㅎㅎ. 근데 김기덕 감독 영화 보면서 느낀 점은 딱 한가지. " 여자로 태어나지 않아 천만 다행...

다니며 자기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판다. 두 사람이 탄 빨간 트럭이 바닷가 마을을 벗어나 또 다른 운명의 공간을 찾는다. 활 (The Bow, 2005) 드라마 | 한국 | 88 분 | 개봉 2005.05.12 김기덕 전성환(할아버지), 한여름(소녀), 서지석(대학생)... 더...

원래 잡지모델이었죠.. 그때부터 예뻐서 눈에 띄었는데, 청순하고 귀엽고 순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데뷔할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이미지로 영화 나오더라구요 순수하면서 퇴폐적이면서 묘~하게 매력있는거 같아요 참 ㅎㅎ

제 생애 최고의 영화로 뽑혔습니다. 내가 감히 이 영화를 평하고 해석해도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김기덕감독의 병신같지만 멋있는 정신세계

간접 경험이 아주 풍부한 친구다. <활>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맞다. 처음에 김기덕 감독에게 <활> 시놉시스를 듣고 너무 가슴 아팠다. 물론 이번 영화가 이전 작들에 비해 표현 면에서 무난하고 덜 파격적일 수도...

칸영화제]김기덕감독 신작 ‘활’ 칸서 시사회 김기덕감독 신작 ‘활’ 국내 시사회도 하지 않아 베일에 가려 있던 김기덕 감독의 신작 ‘활’이 11일(현지 시간) 칸영화제에서 공개됐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개막작인 ‘활’의 기자 시사회장 앞...

김기덕의 <활>, 8일 동안 관객 1500명 12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활>이 총 상영기간 8일동안 관객 1507명을 동원했다. <활>은 지난 12일 서울과 부산에서 단관 개봉하여 각각 1226명과 261명을 동원하고 종영했으며, 19일 개봉한 대전씨너스G에서는...

다큐라고 분류되어 있으나, 본인은 드라마라고 굳이 정의한다. 소운이 우리나라 감독 중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 김기덕 감독이다. 섬, 활, 파란 대문 집, 사마리아, 나쁜 남자. 해안선, 수취인 불명, 등 그분 작품은 빠지지 않고 거의 다 보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