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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에서 화상고로 떡상했다가 3개월만에 X맨에서 말뚝박기하다가 다리부상..

그런데 12주 방송하고 다쳤다. '화상고'로 번 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사고 탓에 다리 절단 위기도 있었다. 김기욱은 "SBS 'X맨'에서 말뚝박기 게임을 하다가 심하게 다친 걸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그때 발이 반대로 꺾였다...

김기욱 회원님께서 싸이클 훈련 중 다리에 부상을 입어 8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입원 병원을 한사코 이야기 해 주시지 않아 문병을 바라는 회원님들께 알려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화로라도 쾌유를 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전 요즘 다리상태가 많이 양호해져서 이제야 얼굴에 웃음꽃이 좀 피네요. 여러분들도 많이 웃으시죠? 요즘 날씨가 많이 덥다던데 짜증 많이 내지 마세요. 병원에 입원했을 때 여러분들이 디게 걱정 많이 하신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