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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본다. 이후 최 교수는 ‘의형제를 맺자!’ 하였다. 필자는 그럴 수 없었다. 최 교수 지기인 김기현 교수와 필자는 사제 관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기현 교수가 의형제 맺기를 적극 거들었다. 이후 우리는 형님 아우가 되었다. 그는 술을...

설치했다. 관련 기사 인요한 與 혁신위원장 “와이프 자식 빼고 다 바꿔야” 與혁신위원장 인요한 임명… 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인요한 교수는 대학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그 이후 구급차 개발에 뛰어들어 1993년 우리나라 도로 상황...

2부 다발골수종 강의 강사 서울삼성병원 김기현교수 빨강색은 현재 사용중인 약 파란색은 임상이나 FDA 승인난 약제 이렇게 강의를 끝내고 질의응답으로 두시까지 했나 그랬어요.... 끝나고 점심으로 도시락도 까먹고.... 오늘 함께한 우리 골수종 환우님...

김기현교수는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와 제자가 되어, 작가와 목사가 되어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역사적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주는, 이해를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