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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나영 _ 사람의 반경 김명인 _ 하마 김민휴 _ 별세탁소 김상혁 _ 삼십 분 김석환 _ 족두리풀꽃 김선태 _ 무안 갯벌 김성규 _ 보름달 김수우 _ 바닷달팽이 김영승 _ 아 김예태 _ ‘먹다’에 빠지다 김왕노 _ 얼룩들 김월수 _ 뿌리의 가문 김유섭...

그토록 쉼없이 아직은 누구도 모르는 아직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안식을 모르는 나의 육신은 부서져 천만개의 옥구술로 진주목걸이 꿰였어도 아무도 받아주는 이 없고 아무도 기다리는 이 없어도 가는 걸음걸음 마다에 보석을 뿌리였건만 멀리서 부르는 저...

땃음 김나영이었겠다. 그치? 외조모 그래. 니 애비 맞어. 나영 우리 아버지... 참 잘 생겼네. 돌아가시지 않았음 정말 멋있었겠다. 외조모 니 애비 살아있다! 나영 (상황 파악이 안 되는)할..머니? 무슨 소리야... 아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시작부터 태풍씨가 윤아양한테 화를 내내요. 김나영선생님의 가족들이 화를 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극중에서 새벽이는 잘못한...그나저나 복주는 이제 영영 안나오는거?.. 강호세씨도 예전에 스쿠터와 진주목걸이 때문에 엮일때는 싫어 하더니 맞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