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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필사랑 김남숙 선생님, 제22회 광명신인문학상 장려상 수상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종수필사랑 김남숙 선생님이 제22회 광명신인문학상 공모전에서 수필<마르지 않는 연못>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십니다. 김남숙 선생님, 장려상 수상 큰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수필사랑에 연일 이어지는 낭보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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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김남숙)님 부고알림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빕니다 장례식장:쉴낙원 특6호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836 발인: 3월31일(일)8시30분 <訃告> 오현호 모친상 故 김남숙님께서 2024년 3월 29일 소천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故 김남숙님 부고◆ https://preed.gaon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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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새싹(김남숙)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새싹 김남숙 XX@XX 석류나무에 싹이 텄다. 삼월에 묘목을 구해 심었는데 여름이 다 지나가도록 겨울잠을 자던 나무였다. 나무가 깨어나기를 바라며 잡초를 뽑고 땅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었다. 마음이 통한 걸까, 초록에 지쳐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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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_김남숙권사, 정순희집사, 문정숙집사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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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지옥에서 산다는 것 - 김남숙 에세이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문에서 쓴 이야기들과 다르게 지금은 새로운 몸으로 이사 온 사람처럼 굴지만 언젠가 또다시 그런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을 안다. 지금 잠시 여기에 있을 뿐, 나는 언제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지 모른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런 때가 다시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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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 오려나/김남숙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는 언제 오려나. 손녀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내 다리를 잡고 빙빙 돌았다. 9시까지 자던 아이가 7시에 일어나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닌다. ‘손주는 올 때 반갑고 갈 때 더 반갑다’고 하더니 딱 맞는 말이었다. 아이를 일주일간 데리고 있다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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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5차 정기산행 11월7일 공주 "계룡산"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설, 앗싸 동우체국 05:48 현대백화점 05:51 서부A 05:54 아이되니, 남목 06:00 염포쌍떼 06:05 회장 자동차정문 06:10 김남숙, 제이킴 메가마트 06:16 양파 동천체육 06:18 아우디, 마르꼬, 명이, 미산 학성초 06:22 고바우, 송화, 대부네,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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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5회 복숭아문학상 수필부문 당선작] 김남숙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제15회 복숭아문학상 수필부문 당선작] 김남숙 ■대상 생명의 과즙, 황도 복숭아 조치원 전통시장에 왔다. 장날이 아닌데도 감자,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이 나올 때라서인지 시장은 풍성하고 왁자지껄하다. 감자와 양파를 사고 자주 가는 과일가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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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사람들: 왕실의 출산과 육아를 책임진 궁녀 - 김남숙 선생님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고찰은 신입기 교육 커리큘럼상 처음 등장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25기 선생님들 교육 맡아주신 김남숙 선생님께서 공유해주신 자료 올려드립니다. 역시나 경금1반 내부자료로만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궁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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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필사랑 김남숙 선생님, 제14회 달서책사랑전국주부수필공모전 가작/꿈꾸는 도서관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꾸는 도서관 은퇴 후, 나는 국립도서관이 있는 세종시에 정착했다. 집에서 버스로 세 정거장, 산책 삼아 걸어도 삼 십 분이면 올 수 있는 곳에 이렇게 웅장한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었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바라보니 책을 펼친 모양의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