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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그런 거 가지고 운다고 황당해 했었다”고 털어놨다. 김보민은 "임신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을 때 바지가 맞지 않는 장면을...라고 놀려 상처를 받았었다"며 "당시만 해도 저 또한 신혼여행에서 너무 많이 먹어 살이 찐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해야 내 것이 되지 않는가. 김남일 : 빠르긴 빨랐다. 서로에 믿음이 있었으니 그렇지 않았겠는가. - 김남일 선수가 일본으로 가는데. 김보민 :신혼 살림을 방배동에 차렸다. 나는 하고 있는 일이 있어 신혼 여행 후 더 생각해보려고 한다. 아나운서를 그만...

담았다. 마치 신혼여행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가족이 다함께 놀러온 곳은 눈썰매장! 눈썰매장에 처음 온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아들 서우만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떨어져있는 동안 꿈꾸던 일들을 하나하나 꺼내놓으며 소소한 일상...

선수와 김보민씨 열애설에 대해서 '아무도모르죠~' 이런식으로 말했던가요? 아무튼 그때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사귈려면 그냥 조용히 사귀든지, 아니면 대놓고 우리 사귑니다 하고 발표를하든지.. 팬들 반응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걸 즐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