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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남조 #설일 이 작품은 너그러운 삶의 태도를 다짐하며 새해를 맞는 화자의 모습이 드러난 시이다화자는 바람에 흔들리는 겨울나무를 보면서, 혼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겨울나무가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지만, 실상은 바람이 겨울나무와 함께...

설일(雪日) 김남조 겨울나무와 바람 머리채 긴 바람들은 투명한 빨래처럼 진종일 가지 끝에 걸려 나무도 바람도 혼자가 아닌 게 된다. 혼자는 아니다.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나도 아니다. 실상 하늘 아래 외톨이로 서 보는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 주지...

[2025 수능특강 갈래복합 10회] 설일(김남조)+상한 영혼을 위하여(고정희)+아름다운 흉터(이청준).hwp 145.50KB

설일-김남조-정리&문제.hwp 61.00KB 설일-김남조-정리&문제

그런 영혼을 갖게 하소서.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인고(忍苦)의 물이 수심(水深)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설일(雪日) - 김남조 / <김남조 시집>(1967) - 겨울 나무와 바람 머리채 긴 바람들은 투명한 빨래처럼 진종일 가지 끝에 걸려 나무도 바람도...

설일(김남조)2025'수특문학 해설&수능.내신기출변형350문제[wjdehr]428.hwp 2.28MB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 삶은 언제나 은총의 돌층계의 어디쯤이다 사랑도 매양 섭리의 자갈밭의 어디쯤이다 이적진 말로써 풀던 마음 말없이 삭이고 얼마 더 너그러워져 이 생명을 살자 황송한 축여이라 알고 한세상을 누리자 새해의...

여름 3-4 설일, 상한 영혼을 위하여, 아름다운 흉터 외, EPR 역설과 상자 속의 시계 사고 실험 외.hwp 2.67MB <문학> 1. 설일 - 김남조 / 상한 영혼을 위하여 - 고정희 / 아름다운 흉터 - 이청준 2. 초토의 시 (적군 묘지 앞에서) - 구상 / 아버지의 땅...

기(旗)』(정양사, 1960) 5번째 시집 『풍림의 음악』(1963) 『겨울 바다』(상아출판사, 1967) 1971년 시집 『설일(雪日)』(1971년) 『김남조 시집』(1971년) - 전6권의 합본 시집 『영혼과 빵』(1973) 『사랑 草書』(서문당, 1974) 『동행』(1976) 『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