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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잘 지내고 있어? 나는 학교에서 밥도 잘 먹고 있고 좋은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 생각보다 기숙사 생활도 재밌고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 보고 싶어 사랑해

흐른다 핏속에 꽃이 보인다 꽃 속에 육신이 보인다 핏속에 영혼이 흐른다 꽃이다 피다 피다 꽃이다 그것이다! ​ ​ 추석무렵 / 김남주 (1946~1994) 반짝반짝 하늘이 눈을 뜨기 시작하는 초저녁 나는 자식놈을 데불고 고향의 들길을 걷고 있었다. 아빠 아빠...

x.com/roodzep/status/1762827695803813962 X의 란정님(@roodzep) 김남주 어릴때 양말에 산타가 선물 준다는 말에 열심히 양말...김승우가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사준다고 했을때 본인은 아빠가 있었던 적이 없어서 그 기분을 몰 twitter.com 본인은...

준 김남주 시인의 유고시집. 등단 초기와 옥중 미발표작 및 94년 타계 직전의 근 www.yes24.com 김남주 시집 〈나와 함께 모든...나는 자식 놈을 데불고 고향의 들길을 걷고 있었다. 아빠 아빠 우리는 고추로 쉬하... www.sedaily.com 추석 무렵 / 김남주...

추석 무렵 / 김남주 반짝반짝 하늘이 눈을 뜨기 시작하는 초저녁 나는 자식놈을 데불고 고향의 들길을 걷고 있었다 아빠 아빠 우리는 고추로 쉬하는데 여자들은 엉뎅이로 하지? 이제 갓 네 살 먹은 아이가 하는 말을 어이없게 듣고 나서 나는 야릇한 예감...

샘처럼 흐르고 나는 땅속 깊이 그대를 파헤쳐 하늘 아래 별처럼 붉은 아기 하나 태어나게 하고 싶다 * 검은 눈물 - 김남주 우리 아빠 굴속에서 나올 때쯤 되면 우리 엄마 앉았다 일어섰다 가만있지를 못합니다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신을 신고 옆집 철홍...

뒤 6개월 동안 매트리스만 깔고 자는 등 김승우가 인테리어에 대해선 아내에게 맞춰주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빠를 빼닮은 판박이들. 김남주가 '내 보석'이라고 말한 큰 딸 라희는 김승우 판박이라고 하는데요. "라희는 눈이 크고 얼굴이 동글동글...

검은 눈물 김남주 우리 아빠 굴속에서 나올 때쯤 되면 우리 엄마 앉았다 일어섰다. 가만있지를 못합니다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신을 신고 옆집 칠홍이네 엄마한테 가서 연탄을 부탁하고 날 데리고 우리 엄마 허둥지둥 탄광 쪽으로 가는 길 검은 길 까그막...

딸. 아들 남음.) ex) 홍유경아빠. 홍유경엄마. 홍유경딸. 홍유경아들. 김남주 (아빠. 엄마. 딸. 아들 남음.) ex) 김남주아빠. 김남주엄마. 김남주딸. 김남주아들. 오하영 (아빠. 엄마. 딸. 아들 남음.) ex) 오하영아빠. 오하영엄마. 오하영딸. 오하영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