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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사과를 한입 베어 물었을 때-(장일홍) 2006.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김남주의 시를 읽어 주고 있다. 경희 : (낭송한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셋이라면 더욱 좋고 둘이라도 함께 가자 앞서가며 나중에 오란 말일랑 하지 말자 뒤에 남아 먼저 가란 말일랑 하지 말자 둘이면 둘 셋이면 셋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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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트리트먼트 ver.1 2018.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스티” 김남주) 겉으로 봤을 땐 이성적이고 좋은 사람이지만 마음속엔 삐뚤어진 욕망으로 점철되어 있다. 또한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진성의 학대로 인한 인격 파괴가 시작되면서 유리에게 또다른 세계가 열린다. 유리는 철저한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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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나왔던 작품중에서 내가 본것들 ~!!! 2009.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9.04.05~1999.07.06 종영 차인표 송윤아 김상경 김남주 윤아언니 첫 여주작 ~~~~~~~~~!!!!!!!!! 김상경이랑 또 같이 나오네...띄엄띄엄 윤아언니 나오는부분만 봐서 스토리는 모르곘지만 마지막에는 죄수복 ㅠㅠ도 입으신다..... 하지만 결국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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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문 심사평 / 제 3회 전태일 문학상 ] 200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경림·김남주 예심을 거쳐 네편의 시가 본선에 올라왔다. 둘은 짧은 시들이고 둘은 장시들이다. 모두가 본선에 올라올 만한 충분한 미덕을 가지고 있었다. 욕심을 말한다면 노동자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노래한 시들이 있었으면 하는 점이었다. 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