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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 김다솜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시절 자장가 불러준 어머니의 손길이다 그 섬 떠나 섬에 사는 뭇 생명들 위해 연화등 밝히시는 어머니 길 많은 길에서 올곧은 길 찾도록 등대되어 주신 은빛 미소 홀로 피었다 지는 박꽃 시들고 사라질까봐 밤이슬 듬뿍 뿌려주는 부드러운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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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물려주기 싫어” 황영진, ♥김다솜에 현금 1억 선물 (동상이몽2)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0187 “가난 물려주기 싫어” 황영진, ♥김다솜에 현금 1억 선물 (동상이몽2) m.entertain.naver.com 중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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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22438010 김다솜 202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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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북문협 송년문학축전(김다솜-오정석) 202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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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김다솜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물/김다솜- 열흘 째 폭염, 뉴스를 보다 산책을 간다 오솔길 모퉁이에는 격자무늬로 만든 작은 뚜껑이 있다 우물 주변에는 미나리와 대파, 토란들이 싱싱하다 가지심은 화분에 바가지로 물을 주는 어머니 맑은 물 가득한 우물에 비친 나의 모습을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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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누리반 김다솜 10월 두번째 미션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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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에서 담금질을 하다/김다솜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간에서 담금질을 하다/김다솜- 새벽마다 아침마다 밤마다 토닥토닥 대장간에서 만든 농기구만 사람을 살릴까 사람을 살리는 돈과 의사와 보약만 있을까 사람을 살리는 뿌리와 동물들만 있을까 사람을 위로하고 살리는 詩도 있지요 저 우주적 도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