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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드윅 보면서 참 김다현씨에 대해 새삼 느낀게 있는데 -_-김다현씨는 저보다 훨씬 이쁘십니다-_- 얼굴도 조막만하고...처음 알았습니다;;; 민망한게 아니라 정말 멋진 몸매...굿....; 팬티한장걸치고 있는 남정네가 부담스럽지 않고 멋지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적절하고 건강한 것이다. 예를 들어 무조건 굶어서 자신이 원하는 체중을 만든 여자가 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그 자신이 원했던 아름다움은 ‘굶어서’ 즉, 잘못된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감탄~ 어찌나 몸짓하나하나가 요염한지 @‥@ 여장한 모습이 여자인 내가 봐도 뿅갈듯 했답니다‥ 젤 인상적인건 김다현 배우의 몸매‥팬티만 입고 계단 내려가는데 완전~@@휘둥굴~ 만져라도 볼것을ㅠ‥왕 아쉬웠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두고 볼수도 없엉...

조명은 정말 멎졌습니다. 그리고...... 남자인 내가 봐도 잘생기고 너무나 바보스러움을 능청스럽게 연기한 '김다현'씨, 너무 잘빠진 몸매와 독특한 말투의 울라역을 정말 울라답게 연기한 '최정원'씨, 독특한 의상들을 입고, 독특한 행동을 하며, 독특한...

오 ~~ 나 정말 오늘 오줌 싸는줄 알았다. 보너스로 그 군살하나 없는 김다현의 몸매는 이미 헤드윅으로 찬란하게 빛났지만 김다현으로 돌아와서 앵콜을 부를땐 몸매 감상하느라 정말 아찔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공연한다고 한다. 오늘 보니 뒷자리는...

그장면들을 머리에만 남겨야 한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지요...... 그래도 정말 두시간 동안 멋찐 공연이였구요... 김다현님 ㅋㅋ몸매도 이쁘시고....ㅋㅋ유머도 있으시구.... 티비에서 봤을땐 연기가 조금은 어색했는데...무대에서 만나니 그것도 아니더만요...

페즈의 전설적인 클럽...라카지오폴!! 그 환상적인 쇼가 시작된다 조지의 아내...앨빈역에~ 마네킹보다 이쁜 김다현님!! 얼굴되고..몸매되고...손짓까지 여자보다 더 여자다운 완벽한 그녀!! 감탄의 감탄을..ㅋ 그리고....웃겨주고...울게 만드는 그녀가...

에이씽.. 야-0- 최연구-!! 너 누나 잡아먹으면 나한테 혼나-!!" "-_- 최동섭 너 간 꽤 크다- 많이 컸네- 나 김다현 맛 없어서 안잡아 먹어. 몸매가 이게 뭐냐. 그치?" " 하긴.. 그건 그렇다 >_< " " 맞어맞어. 너나 집에 잘가. 내가 김다현 모시고 갈테...

직설적이고 외설적인 대사들... ^^;;; (그래도 영화보단 많이 걸러내졌지만;;;) 아, 서비스포인트 하나!! 김다현의 공연을 봤는데... ㅋㅋ 몸매가 아주 착하더군요... ㅋㅋ (정말 여자보다 이뻤어요 ㅜㅜ) 영화에 보면 마지막 엔딩에서 주인공들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