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세죽과 함께 1933년 말 상하이를 떠나 이듬해 1월24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모스크바에서의 최후 상해에 남은 김단야와 주세죽. 지치고 힘들고 외로웠던 것일까? 아니면 박헌영이 돌아오지 못한다고 생각한 것일까?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고 모스크바로...

심훈의 연재했던 것으로 <동방의 애인>이라는 소설로 발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소설이 발간되고 4년 뒤 주세죽이 박헌영의 절친한 친구인 김단야와 재혼하자 당시 지식인들 사이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념은 그녀를 살해했다. 그녀가 생을...

이작가 님 오늘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 이이제이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 근데 이번 편 듣고 감상평 겸 딴지 좀 걸겠습니다. 1. 초등교사 성비 문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시행하자는 쿼터제를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독립도 상상하지 못하며 창살 없는 감옥을 사는 우리 모두 아닐까 1989년 소련공산당은 코레예바＊ 주세죽과 그의 두 번째 남편으로 처형당했던 김단야의 일제 간첩 혐의가 누명이었음을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시켰다 2007년 대한민국은 그의 항일투쟁을...

박헌영, 김단야, 주세죽 만큼... 한참 뒤이지만 역시 시대에 의한 아픔인 김수영, 김현경, 이종구... 그리고 인간 김수영에 대해서 다뤘으면 합니다.

좌파의 정치적 숙청 그 오류들을 뒤돌아보다, '눈물 젖은 두만강' ; 박헌영 주세죽 김단야 출처: https://futureplan.tistory.com/entry/좌파의-정치적-숙청-눈물-젖은-두만강-박헌영-주세죽-김단야 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이번 편 노래들도 좋네요. 그중에 '린애'의 '이별후애'가 원곡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하여튼 이작가님 말씀대로 옛날 가요 중 좋다 싶은 건 표절 아니면 리메이크 곡이라... Camel - Long Goodbyes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이츠와 마유미(五輪...

주거나 모스크바에 있는 딸 비비안나와 함께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스탈린 동지에게 청원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단야와 주세죽 사이에는 비탈리이라는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엄마 주세죽 품에 안겨 유배지에서 죽었다고 한다. 박헌영과 주세죽...

비밀리에 모여서 조선공산당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창설하였다. 다음 날인 4월 18일 박헌영은 주세죽과 살던 자신의 신혼집에서 박헌영, 주세죽, 조봉암, 김찬, 김단야, 권오설, 임원근, 홍증식, 김광, 박철환, 조이환, 장수산, 염창렬, 등 20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