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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고향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힘이 나게 만든 아름다운 선행을 해보였다. 선행은 '착할 선(善)' 이라고 하고, '베풀 선(宣)' 이라고도 하고, '너그러울 선(愃)' 이라고도 하고, '먼저 선(先)' 이라고도 하고, '신선 선(仙)' 이라고도 하고, '아름다운...

활동하고 있는 1차조합원 이면서 조합장 후보에 입후보한 김대호입니다. 작금의 우리지주택은 백척간두에 놓여있는 형국으로 선장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얽힌실타레를 풀고 고향마을(울진)에 있는 관동팔경 제1경인 월송정과 같이 아름다운 전경을...

순간이었다 -김대호, 「신암 일기」 전문 신암이 어디일까? 그는 김천 사람이다. 김천에서 추풍령 가는 길에 신암리가 있고, 옛날 지명으로 ‘시남’이란 커피집을 차려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실천이란 무엇입니까』라는 묵직한 제목의 시집에 실린...

채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 2012년 <시산맥> 신인상 당선작 ■ 김대호 시인 - 1967년 경북 김천 출생 - 2010년 수주문학상 수상...통해 등단하는 시인들에게 시산맥은 고향일 것이며, 그런 시인들이 고향인 시산맥을 지키는 기둥들이 될 것이라는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