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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규의 "단(但)" (가사가 넘 좋아서 써봤어여..) 2002.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날밤 그녀가 내앞으로 맡기고 간 편지 기다릴수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길밖엔 없는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전에 날잊어도 원망안해요 어느날 말없는 전화를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척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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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但) - 김돈규.swf 202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돈규 - 단 가사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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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규 - 단 202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멜로디와 분위기가 참 좋은 노래죠. 그런데 가사를 가만 생각해보면 좀 씁쓸한데 노래의 화자는 그나마 지고지순한 순정남이라고 이해해줄 수 있는데 이혼을 목표로 다른남자에게 시집간다는 여자는 뭐고.. 그런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는 무슨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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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들었던 노래..김돈규 -단- 201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속에서 떠오르네요 어찌된 일인지 오늘 아침에 갑작스레 떠올라서 지금까지 흥얼거리고 있다는.. 즐감하세요~~ ㅋ 김돈규 단 가사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