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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기도 하다. 원래 대머리인 그는 상당히 정형적인 가발과 차분한 진행을 통해, 한국인에게는 마치 예전 KBS의 김동건 아나운서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쭘 꼬살은 현재 훈 센(Hun Sen) 총리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고, 2008년 7월 총선을 앞두고는 방송...

그런데 가발(假髮 : wig)사업을 하던 사람들이 전부 사업이 안 되자 이광재님의 방송 운영도 어렵게 됐다고 한다. KBS에는 이미 사표가 제출됐었고 연금도 다 받고 그래서 어떻게 할 수 없어 청와대로 가서 "이만저만 해서 어려운 지경에 있는데 도와...

참으로 김동건 아나운서의 멘트는 신의 경지에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된다. 어쩌면 그리도 그들의 지나온 삶을 휘저으며 회상케하고 교포들의 마음을 감명 깊게 달래는지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나온다... 우리가 어렵게 살던 지난 60년대 경제발전을 위해...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공영방송국의 간판급 아나운서가 되었다. 해서 김동건의 인생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자리에 섰는데...이야기를 들어보죠..' '머리가 벗겨진거에 대해 가발을 쓰고있어 불편하거나 힘들진 않았나요' '머리가 벗겨지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