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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평안한게 아니다. - 김동호 목사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폐암 수술을 받을 때 수술실에 들어가며 아내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수술 잘 받고 올께요’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수술 잘 받고 오세요. 기도할께요’ 하나님에게도 인사를 했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하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같이 갈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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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평안한 게 아니다. / 김동호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서 평안한 게 아니다. 김동호 목사 1. 어제 병원에가서 ct와 mri를 찍고 왔습니다. ct는 목과 가슴과 복부를 찍었고 mri는 머리를 찍었습니다. 목은 갑상선암 때문에 찍었고, 가슴은 폐암 그리고 복부는 전립선암 때문에 찍었습니다. 머리를 찍은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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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폐암 투병 근황 “졸도도 해봐… 2020.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동호 목사 폐암 투병 근황 “졸도도 해봐… 두려움, 우울함도” 김신의 기자 XX@XX : 2020.06.04 09:27 ▲김동호 목사. ⓒ크투 DB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 대표)가 4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폐암 투병 중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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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2. 『장막 집, 영원한 집』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 때나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욕심내지 않고 정말 성심껏 목회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내가 폐암이라뇨?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만약 김동호 목사가 폐암이라고 하면 누가 예수를 믿겠습니까?”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하나님께 따지듯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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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지옥같은 항암, 천국처럼 행복했다 202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실로 어마어마해서요. 그 경계까지 가본 사람만이 헤아릴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죠. 기독교계의 원로 김동호 목사님은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고 폐의 20%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스럽다는 항암치료도 네 차례나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