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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1948년 해방정국 시기 학생운동에 있어서 '거물급 행동대장'격에 있던 인물 두명이 저 사람들입니다. 이철승은 우익계열...날렸던 인물이고.. (여기서 말하는 '주먹패'는 김두한 같이 '가방끈이 짧은 주먹패'가 아닌 '가방끈이 긴 주먹패'를 말...

있죠.. 그리고 사람 많이 죽이긴 했죠.. 이승만 대통령까지 김두한보고 사람좀 그만 죽이게라고했습니까. 물론 이때 김두한 우익 행동 대장으로 좌익 인사나 그 부하들을 많이 죽였죠.. 그 당시 장택상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을 건국한 사람 중의 한명은...

정치판에서 자신의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표출하는 정치투사다. 청계천 거지였던 친구가 좌익에 빠지자 김두한 또한 그 친구를 따라 공산당 행동대장으로 활동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공산당에 죽임을 당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그는 우익으로 돌아서...

이태현이 칠성파였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실제로도 덩치나 힘이 장난아니죠, 이태현급 정도면 김두한급 수준은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종격투기역사상 가장 불쌍한 패배로 기록[실신Ko] 저렇게 대놓고 휘두르는 펀치 맞아주기도 어려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