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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龍湖) - 김득신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4년 9월 14일(토) 새벽에 대구수목원 산길을 걸으며, 백곡 김득신의 한시 '용호'를 성독하다. 「용호 龍湖 」 김득신 金得臣 古木寒煙裏(고목한연리) 고목은 차가운 안개 속에 있고 秋山白雨邊(추산백우변) 가을 산에 소나기 희뿌였게 비치네 暮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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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주 우주반([명화]김득신-파적도🐈🐔🐥)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친구들이 알고있는 전통의 지식을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통놀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명화 '김득신-파적도'를 통하여 전통문화와 전통생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 🐥 파적도라는 말은 고요한 상황에서 갑자기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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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陀山 두타산 / 金得臣(朝鮮) 김득신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頭陀山 두타산 / 金得臣(朝鮮) 김득신 行行路不盡 행행로부진 가도가도 길은 끝이 없고 萬水更千峰 만수경천봉 많은 개울 건너니 또 많은 산봉우리들 忽覺招堤近 홀각초제근 홀연히 마을 가까와진 줄 알게 되었는데 林端有暮鍾 임단유모종 숲속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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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바람개비길/명화-김득신-파적도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지역연계로 바람개비길 다녀왔어요 (박초연 이시현 등원시간이 늦어 미참여) 오후에는 명화를 보고 나만의 명화로 꾸며보았답니다 (이승민 치료로 인해 활동 후반에 참여 기민석 조기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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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 김득신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田家(전가) 김득신(金得臣:1604~1684) 본관은 안동. 자는 자공(子公), 호는 백곡(栢谷) 『백이전(伯夷傳)』은 1억 1만 8천 번(1억 번은 현재의 10만 번)이나 읽었다고 하여 자기의 서재 이름을 억만재(億萬齋)라 지었다 저서로는 『백곡집』 · 『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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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의 귀시도(歸市圖)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 18세기 말 "긍재 김득신"이 그린 "귀시도(歸市圖)". 귀시도는 장을 보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10명의 사람들이 말과 소에 짐을 싣거나 봇짐을 머리에 이고 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 김득신은 화가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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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김득신의 그림이 알려준 조선시대 토종벌의 사각형 벌통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득신의 그림이 알려준 조선시대 토종벌의 사각형 벌통 한동안 우리 선조들의 그림책들을 모으면서 그 그림 속에 곤충과 관련된 것이 있지나 않을까 호기심 어린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ulentins/22261666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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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득신문학관(충북 증평)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서왕김득신문학관 홈페이지 https://www.jp.go.kr/kds.do 독서왕김득신문학관 KDLM Education 교육 프로그램 이전 전시 이동 다음 전시 이동 www.jp.go.kr 개관일 2019.12.24. 관람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은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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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육의 그림 / 불교 39. 김득신, ‘포대흠신’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육의 그림 / 불교 39. 김득신, ‘포대흠신’ “안다 하여 거드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실천하라”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일이 바라밀과 다르지 않고, 바라밀이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올바른 가르침이 곧 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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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의 그림 <노상 알현도>와 폴더폰 인사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높은 사람과 인사할 때 90도로 허리를 굽히는 사진들이 참 많이 보이지요. 이걸 두고 세칭 폴더폰 인사라고 합니다. 민주화가 된 것인지 더 고급스런 특권화가 된 것인지 - 누가 이따위 세상을 만들어 가는지, 그리고 누가 나서서 이런 엉터리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