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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다시 짓고 동년8월에 영정을 봉안하였고 현종13년(1672) 표충사라 사액되었습니다. 숙종2년(1676) 공과 함께 순절한 김락장군을 배향하였고 영조2년(1726) 다시 공의 후손 신길원 공을 다시 배향 하였으나 고종8년(1871)에 훼철되고 말았으며...

신숭겸(申崇謙) 장군 유적지는 서기 927년 후백제 왕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고 올라 올 때 왕건이 신숭겸, 김락 장군을 대동하고 싸운곳으로 이 자리에 단(壇)을 쌓아 위왕대사의 정신을 기려 오늘에 이른다. 신숭겸 장군은 왕건을 구하기 위해 왕을 피신케...

P.S)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8장군에 대한 글을 깜박할뻔 했네요. 일단 제가 2년전에 후삼국인물열전 900여명을 조사하면서 알아낸 바있는 8장군중 6인 신숭겸(申崇謙), 김락(金樂), 호의(扈義), 전의갑(全義甲), 전이갑(全以甲), 전락(全樂)은 거의 확실한...

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고려가요 <도이장가>의 무대가 되는 곳입니다. 두 주인공인 신숭겸 장군과 김락 장군 중 신숭겸 나무는 이미 표충단 안에 지정되어 있으므로 건너편에 있는 이 느티나무를 <김락 장군 나무>로 명명하여 그 충절을 기리고자 합니다.

무슨 12부대?! 농민들이 막 명성황후 죽일려구 하구 민겸호?! 막 죽일려구 하는 그 농민부대에 태조왕건에 있었떤 김락 장군이 있었어요~ ㅋ.ㅋ.ㅋ 얼매나 웃기구 신기하던지.. 또 박유에서 왕유로 바뀐 그 할아버지두 김락이랑 같이 농민부대에 한명으로...

되고 마지막 왕 경순왕이 그의 뒤를 잇지만 결국 고려에게 양도하고 만다.. 훗날 자신을 대신해서 죽은 신숭겸과 다른 장군(김락)을 기리는 사당을 짓고 지금도 전해져 오고 있다. 뼈아픈 수모를 당하고나서 절치부심 그로부터 9년 후 멋진 복수전이...

곡절 끝에 왕건은 덤불속으로 숨어서 구사일생 달아났는데, 이때 정예 5,000중 70명을 제외한 모두가 전사하고 신숭겸, 김락 장군도 전사하였다. 훗날 고려 예종은 추모의 시 '도이장시'(悼二將詩)를 짓고, 다시 향찰로 '도이장가'로 지어 두 장군의 장절...

신숭겸 장군 전사 세 번째 대구시 동구 평광동 불로천 인근에서 또다시 견훤과 맞짱을 떴으나 크게 패하였고 이 싸움에서 김락 장군이 전사했다 이후에 왕건의 행적을 살펴보면 동구 안심을 지나 반야월과 금호강을 건너 고모동, 경산으로 넘어가는 담티...

신숭겸 장군은 2004년 10월 대구, 춘천, 곡성에 동상이 한꺼번에 세워지는 등 예나 다름없는 숭상을 받고 있는데 비해 김락 장군은 그렇지가 못하다는 점이다. 도이장가에도 같이 등장하고 탈놀이에도 함께 모셔졌는데, 왜 지금에 이르러서는 신숭겸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