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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 장면의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액션신에서 김래원은 특별한 대사가 없었다. 그는 분노가 폭발한 한 남자의 심정을 말...상황을 표현하는데 노력했다. 강석범 감독은 "'해바라기'를 통해 한 남자가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리고 싶었다"면서 "김래원...

표정이 아직도 뇌리에 있으니,,,, 그런데 이 해바라기라는 영화가,,,, 그에 못지 않은 감동이라는 선물을 내게 주었다,,, 결국엔...적이 없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나이트클럽 오픈식에 등장한 김래원의 대사,, 다소 거친 표현이지만 의미 전달...

OCN 에서 해바라기를 해 주더라고여...물론 몇번이나 봐서 내용도 알고... 멋있는 대사도 외우고 있긴 하지만... 채널을 돌릴수 없게 만드는 김래원의 매력... 해바라기 강추... 또 다른 국내 영화를 추천하자면....이에는 이..눈에는 눈인가도 볼만하던데용

왠지, 얼마 후 이렇게 외치고 있을 내 모습이 뇌리를 스쳤다.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시원했냐!”(영화 「해바라기」 중 김래원님 대사) 물론 내 눈에 비친 한 장면으로 모든 해석을 축소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확실히 바라보게 된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