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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야기 7> 김만덕 할머니 1795년 심한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흉년이 들어 많은 도민들이 굶주렸다. 본토에서 쌀 5천석을 보냈지만 운반하던 배가 반수 이상 바다에 침몰하여 아사자가 속출하였는데, 이때 객주를 운영하던 김만덕이 자신이...

나눔을 실천한 제주도 의인에 대해 알아보며 나눔과 기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지요♡ 제주도의 자랑스런 의인"김만덕"과 관련한 활동과 나눔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더불어 주변산책을 하며 물홍보관도 다녀왔지요 ~~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지난 2024.12.31. 나눔 쌀‘ 200Kg을 노인의료복지시설 연화원에 전달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연화원은 ’사회복지법인 고연‘ 산하의 요양원으로 주간보호시설인 노인복지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쓴 여걸 김만덕(金萬德) 1739년 제주에서 김응렬(金應悅)의 3남 1녀로 태어난 김만덕(金萬德)은 어려서 부모를 잃고 기녀(妓女) 생활까지 했다가 양인(良人)으로 환원된 후 객주(客主)를 차려 명석한 두뇌를 이용해 제주 특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