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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한겨레 간부 출신 A 씨와 중앙일보 간부 출신 B 씨에 대해 각각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김만배로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김만배와 돈 거래' 전직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뉴스1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지난 29일 오후...

대장동 '50억원' 뇌물 의혹 관련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으로 해고된 전직 한국일보 기자가 징계 효력을 유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했다. 24일 연합...